HOME > 관련기사 박한철 헌재소장, 하버드 로스쿨서 '위안부 문제' 강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여성인권 침해에 대해 강연했다. 헌법재판소는 30일 박 소장이 한국 헌법재판소장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제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무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2006헌마788)을 중심으로 '여성 인권침해 회복을 위한 국가의 의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취임후 첫 해외순방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사진)이 취임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에 나선다. 헌법재판소는 박 소장이 북미순방차 오는 26일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25일 밝혔다. 박 소장은 순방기간 동안 비버리 맥라크린(Beverley McLachlin) 캐나다 연방대법원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존 로버츠(John Roberts) 미국 연방대법원장을 예방하고 로스쿨 초청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출국 후 첫 일정으로... 헌재 "'종업원 범죄 회사도 함께 형사처벌'규정 위헌" 법인의 대표자 아닌 종업원 등이 범칙행위를 할 경우 법인에 대해서도 벌금형을 부과하도록 규정한 구 조세범처벌법 해당 조항은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4일 대전지법이 "구 조세범처벌법 3조는 죄형법정주의 원칙상 책임주의 원칙에 반한다"며 낸 위헌법률심판제청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2013국감)與 "통진당 해산심판 준비" 野 "이석기와 분리해야" 법무부가 검토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청구 문제에 대해 여야가 분명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18일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통진당의 위헌정당성이 명백해 심판청구가 임박했다"며 "관련 법리 검토 등을 서둘러 달라"고 헌재에 요구했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은 "정당해산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실질적... (2013국감)"대법원장의 헌법재판관 지명, 통제장치 없다"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을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의원은 18일 "국민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은 민주적 정당성 결여되며, 대법원장의 지명권 행사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헌법재판관 9명은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을 지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