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다음달 4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신인왕 시상식 일곱 달이 넘는 기나긴 대장정을 마무리 중인 올 시즌 프로야의 최우수선수(MVP)와 최우수 신인 선수가 오는 4일 오후 가려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삼성동)에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 최우수 신인 선수 부문별 시상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 (프로축구)'선행상' 신영준 역전 결승골..포항, 인천에 2-1승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해 '선행상'을 받은 신영준(24·포항)이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까지 차지했다.포항스틸러스가 경기 막판 터진 신영준의 짜릿한 역전 결승골로 인천유나이티드를 잡았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선행상'을 받은 신영준은 겹경사를 맞았다. 포항은 3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에게 2-1 역전승... (축구단신)포항 신영준, 성폭행 미수범 검거로 '선행상' 外 ◇포항스틸러스의 신영준.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포항 신영준, 성폭행 미수범 검거로 '선행상'포항스틸러스의 신영준(24)이 성폭행 미수범 검거를 인정받아 선행상을 받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하며 화제를 모은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신영준에게 선행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신영준은 지난 20일 새벽 귀가 도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던 한... (프로축구)울산 김승규, K리그 클래식 33R '최우수선수' 울산현대의 골키퍼 김승규(23)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빼어난 신체조건과 방어 본능으로 상대 유효슈팅 7개 중 6개를 걷어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27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1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 자리를 ... (축구단신)FC서울, 광저우전 원정응원단 모집 外 (사진제공FC서울) ◇FC서울, 광저우전 원정응원단 모집오는 11월9일 중국 광저우에서 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을 앞둔 FC서울이 원정 응원단을 28일부터 모집한다.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두 경기를 통해 아시아의 최강자를 가린다. 지난 26일 펼쳐진 1차전 홈경기서 FC서울은 데얀의 극적인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2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