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 새누리 "사이버司 SNS, 정부·여당 비난 글 다수" 새누리당은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 대선 개입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의 SNS를 전수조사했다"고 밝히며 "정치 성향의 글은 4.9%에 불과하며 야당을 지지하고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도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손인춘 의원은 "야당의 주장과 달리 사이버사 ... 국정감사 마무리..무엇 남겼나..향후 정국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린 2013년 국정감사가 3주차 마지막 날인 1일 13개 상임위원회의 일정을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다. 이번 국감은 새누리당 정권의 국가기관 전반으로 번진 대선 개입 의혹으로 인해 정국이 격랑 속에 빠져든 가운데 실시됐다. 이에 국감이 본연의 취지를 잃고 정쟁으로만 점철됐다는 지적과 함께 상시국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감 이후 전개될 향후 ... (2013국감)신제윤 "現정부,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 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지난 정부에서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정리했다면 이번 정부에서는 부실 대기업을 정리하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난 저축은행 구조조정 외에 7~8년간 대기업 구조조정이 전무했다"며 "부실 대기업 정리가 미뤄져 온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3... (2013국감) 국방위, '연제욱' 증인 채택 놓고 공방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외 6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前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차를 드러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는데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며 연제욱 당시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 "사법부 최종판단 기다리면, 박 대통령 임기 끝날 것" 1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밝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입장을 성토했다. 김한길 대표는 "대통령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역대 대통령들의 대국민사과와 관련자 문책 시점은 사법부의 판단이 있기 전인 검찰 기소 후였다"며 "지난 대통령들은 국정이 장기적으로 혼란에 빠지면 안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박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