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보험사 불공정 약관 앞에 보험설계사는 속수무책 보험사들이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보험설계사들과 불공정 계약을 맺고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감독기관의 무관심으로 보험설계사들은 속수무책인 상태다.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영주(민주당) 의원이 공정위와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보험사들이 보험설계사의 귀책사유가 없는 보험해지 건에 해서도 ... 보험사 대출채권 123.9조원..전월比 1.2조 '↑' 보험사의 대출잔액이 또 늘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된 증가세다. 금융감독원은 8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23조9000억원으로 지난달 대비 1조2000억원(1.0%)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가계대출은 보험계약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증가에 힘입어 80조8000억원으로 전월대비 6000억원(0.7%)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지난달보다 6000억원(1.5%) 늘어난 43조10... 카드슈랑스 25%룰 허리띠 풀어주나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카드슈랑스의 규제가 일정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슈랑스는 중소형보험사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보험상품 판매 비율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25%룰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오히려 카드슈랑스 25%룰이 중소형사의 영업마저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융당국이 보장성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규제... (2013국감)손해보험 상품 중도해지 40% 급증 최근 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 계약 중도해지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손해보험사의 보험계약 중도해지 건수가 40.6%, 금액으로는 30.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도에 건수와 금액이 각각 2.4%와 3.5% 늘어났던 것에 비하면 급증한 증... 금감원, 보험대리점 임직원·설계사 대상 전국순회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이 건전한 보험모집질서를 만들기 위해 보험사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교육을 연다. 11일 금감원은 오는 16일부터 8일간 보험대리점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감원이 보험대리점의 영업기준을 높이고 공시의무도 부과했지만 준법감시인력이 부족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이 취약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