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원전 둘러싼 여야 입장 차에 장관은 진땀만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원자력발전소 감축과 설치지역 문제를 놓고 여·야의 입장 차이가 확연했다. 수도권에서 전기를 제일 많이 쓰니 수도권에 원전을 지으라는 민주당 주장 앞에 장관은 진땀만 흘렸다. 이날 국회에서 국감에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세계적으로 다시 원전을 건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탈원전을 주장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는 ... 민주 "국정원 조력자, 자금 지원 여부 등 추가조사중" 검찰의 수사를 통해 지난해 대선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22명이 292개의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선거개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민주당이 철저한 추가 수사를 당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국정원 심리전단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됐다"고 밝혔... (2013국감) 국방위, '연제욱' 증인 채택 놓고 공방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외 6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前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차를 드러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는데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며 연제욱 당시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 "사법부 최종판단 기다리면, 박 대통령 임기 끝날 것" 1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밝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입장을 성토했다. 김한길 대표는 "대통령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보자고 하지만, 역대 대통령들의 대국민사과와 관련자 문책 시점은 사법부의 판단이 있기 전인 검찰 기소 후였다"며 "지난 대통령들은 국정이 장기적으로 혼란에 빠지면 안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박 대통... 새누리 "민주, 사사건건 대선 불복.. 정책국감 실종" 새누리당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국정감사 행태를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원장은 "오늘 마지막인 이번 국감에서, 민주당은 사사건건 대선 불복 정쟁국감으로 정책국감이 질식되었다"고 규정하며 "그 와중에도 우리 새누리당은 민생·정책·체감 국감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김 정책위원장은 '스마트폰 앱 불편 문제 지적',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