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재무구조 취약한 재벌, 금융사 소유 제한해야" 국회정무위원회 이종걸(민주당) 의원은 동양사태는 근본적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재벌그룹이 계열증권회사를 통해 CP를 분할판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재무구조가 취약한 그룹의 금융회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이 의원은 "우선적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재벌그룹이 금융회사를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면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2013국감)"국감서 위증한 금감원장 즉각 사퇴해야" 국회정무위원회 송호창(민주당)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별관회의 논의 내용에 대해 위증을 한 최수현 금감원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송 의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국감에서 의원들의 서별관회의 논의 질의에 "조원동 수석을 8월말경 한번 만났다. 9월, 10월은 내 기억으로 만난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또 서별관회의에서 오리온의 담보제공을 전... (2013국감)동양증권, 투자권유 금지 투자자에게 회사채·CP 판매 동양증권이 투자권유를 해서는 안 되는 위험중립형 이하 투자자에게 판매한 ‘동양계열 회사채 CP 투자자수’가 올해에만 1만50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정무위 강기정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위험중립형 1만 1239명(16%), 안정추구형 3619명(5%)의 투자자에게 동양계열 회사채 와 CP를 판매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는 고객에게 투자권유를 하기 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