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공노 소속 공무원 14만명 문재인 지지 댓글"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선 후보 시절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에게 자신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가 지난 해 12월 7일 전공노와 지지 협약을 맺은 후, 전공노는 협약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SNS에서 문 후보를 지지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 (2013국감) 새누리 "사이버司 SNS, 정부·여당 비난 글 다수" 새누리당은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 대선 개입설'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의 SNS를 전수조사했다"고 밝히며 "정치 성향의 글은 4.9%에 불과하며 야당을 지지하고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도 상당하다"고 주장했다. 손인춘 의원은 "야당의 주장과 달리 사이버사 ... (2013국감) 국방위, '연제욱' 증인 채택 놓고 공방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다.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외 6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前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인 채택을 놓고 이견차를 드러냈다.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는데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며 연제욱 당시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의 증... 노철래 "서청원 공천헌금 억울..관행적 차입금"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서청원 화성갑 당선자의 공천헌금 사건을 ‘새로운 정치 모델 자금’이라고 변호했다. 노 의원은 1일 KBS라디오에서 “친박연대 대표로서의 옥고를 치른 것도 본인이 착복하거나 본인 주머니에 넣기 위해서 총선 자금을 쓴 게 아니고, 새로운 정치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쓴 정치자금을 오히려 불법자금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서 당선자에... 새누리 "민주, 사사건건 대선 불복.. 정책국감 실종" 새누리당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국정감사 행태를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원장은 "오늘 마지막인 이번 국감에서, 민주당은 사사건건 대선 불복 정쟁국감으로 정책국감이 질식되었다"고 규정하며 "그 와중에도 우리 새누리당은 민생·정책·체감 국감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김 정책위원장은 '스마트폰 앱 불편 문제 지적',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