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공기관 부채, 주택정책 등 재차 강조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현장에서 그간 지적됐던 공기간 부채와 주택정책 등에 관해 또다시 의원들의 질타와 조언이 이어졌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진(새누리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 오전 발의 시간에 "국가기관 부채의 경우 하루 하루 204억원씩 이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기관들의 부채에 대해 지적했다. 또 "공기업들은 정부정책을 위한 사업에 대한 부채... (2013국감)최수현 금감원장 "서별관회의 위증 논란 죄송" 최수현 금감원장이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별관회의 위증'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최 원장은 "서별관회의와 관련 위증 논란을 확산시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며 "사안이 민감하다보니 표현하기도 조심스럽고 일부 기억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9월 이후 서별관 회의가 세 번 열렸는데, 동양과 관련된 사... (2013국감)"재무구조 취약한 재벌, 금융사 소유 제한해야" 국회정무위원회 이종걸(민주당) 의원은 동양사태는 근본적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재벌그룹이 계열증권회사를 통해 CP를 분할판매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재무구조가 취약한 그룹의 금융회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이 의원은 "우선적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재벌그룹이 금융회사를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면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2013국감)"국감서 위증한 금감원장 즉각 사퇴해야" 국회정무위원회 송호창(민주당)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서별관회의 논의 내용에 대해 위증을 한 최수현 금감원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송 의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국감에서 의원들의 서별관회의 논의 질의에 "조원동 수석을 8월말경 한번 만났다. 9월, 10월은 내 기억으로 만난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또 서별관회의에서 오리온의 담보제공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