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우리은행 부실여신 과다..전현직 임원 처벌하라 우리은행의 고정이하 부실여신이 타 은행들에 비해 2~3배나 많을 정도로 과다한 데 대해 전현직 임원의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호준(민주당) 의원은 우리금융 부실여신 과다의 원인은 전 현직 임직원들의 부실 '묵인'과 불합리한 전결권 운영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정호준 의원은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에 엄... (2013국감)"국토부산하기관, 매번 같은 지적에도 개선 안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1일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들이 매해 유사한 지적들을 반복해서 받고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피감기관들이 의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성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와 주요 산화기관들이 제출한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2013국감)종편, 방송실시결과 제출일 위반 종합편성채널들이 방송법에 따른 방송실시결과 제출일을 위반했는데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종편 4사의 방송실시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다수 종편들은 이 규정을 위반하고 있었고, 관리·감독 의무가 있는 방통위... (2013국감)공기관 부채, 주택정책 등 재차 강조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현장에서 그간 지적됐던 공기간 부채와 주택정책 등에 관해 또다시 의원들의 질타와 조언이 이어졌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진(새누리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 오전 발의 시간에 "국가기관 부채의 경우 하루 하루 204억원씩 이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기관들의 부채에 대해 지적했다. 또 "공기업들은 정부정책을 위한 사업에 대한 부채... (2013국감)최수현 금감원장 "서별관회의 위증 논란 죄송" 최수현 금감원장이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별관회의 위증'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최 원장은 "서별관회의와 관련 위증 논란을 확산시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며 "사안이 민감하다보니 표현하기도 조심스럽고 일부 기억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9월 이후 서별관 회의가 세 번 열렸는데, 동양과 관련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