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全공기업 부채 중 42%는 국토부 산하"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전체 공기업의 부채 중 42%(약 211조)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에서 국토부 산하 공기업의 총부채는 211조원으로 우리나라 공기업 부채 전체 493조원의 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부채의 경우 지난해 기준 165조원으로 하루 이자만 200억원이상을 납부하는 상황이다. 이는 올해 ... (2013국감)"국토부산하기관, 매번 같은 지적에도 개선 안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새누리당) 의원은 1일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들이 매해 유사한 지적들을 반복해서 받고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피감기관들이 의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성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와 주요 산화기관들이 제출한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2013국감)공기관 부채, 주택정책 등 재차 강조 국토교통부 종합감사 현장에서 그간 지적됐던 공기간 부채와 주택정책 등에 관해 또다시 의원들의 질타와 조언이 이어졌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진(새누리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 오전 발의 시간에 "국가기관 부채의 경우 하루 하루 204억원씩 이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기관들의 부채에 대해 지적했다. 또 "공기업들은 정부정책을 위한 사업에 대한 부채... (2013국감)서울시, 4조규모 경전철 추진..혈세낭비 '우려' 서울시의 무리한 경전철 사업 추진 계획에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간투자가 46%(3조494억원)에 달하는 시의 무리한 경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민간자본과 세금 등 8조6000억원을 들여 10년 내... 중개업자 "부동산 침체 원인 의원들에게도" "(부동산 경기가) 아주 안 좋다. 안 그래도 (거래가 안되다 보니) 골치 아파 죽겠다." 31일 만난 도봉구 A중개업소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8.28대책 이후에 거래가 이뤄지는 듯 하더니 이달들어 매매는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에선 뭘 하길래 진작에 처리했어야 할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지, 이제 기대도 안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동구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