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부활 이끈다..'QM3' 이어 '로그'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부활’의 길로 들어선다. 올 하반기 소형 SUV 'QM3'를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 북미시장을 겨냥한 닛산 '로그' 생산까지 책임지게 됐다. 핵심은 '로그'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던 르노삼성이 내년 하반기부터 닛산의 전략 차종인 ‘로그(ROGUE)’를 본격 생산·수출함에 따라 안정적 매출구조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르노... 닛산·마쯔다, 美서 26만대 대규모 리콜 실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닛산자동차와 마쯔다자동차가 북미 시장에서 총 26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29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닛산은 2006~2010년 생산된 인피니티 M35와 M45 세단 16만1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닛산은 "가속 페달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센서가 엔진에 잘못된 신호를 보... 닛산 알티마, 美 에드먼즈닷컴 선정 '최고의 차' 한국닛산은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가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최고의 차 17(17 Best Cars You Can Buy)' 중형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에드먼즈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최고의 차 17'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 닛산 알티마는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해 4월 뉴욕 오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