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릭 슈미트, LG전자 만나 넥서스5 마케팅 논의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번 방한에서 삼성전자(005930)뿐만 아니라 LG전자(066570) 경영진과도 회동해 새로운 레퍼런스폰 '넥서스5'에 대한 마케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회장은 지난달 31일경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을 만나 두 회사가 합작한 넥서스5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구글의 새로운 모... 애플·MS, 구글·삼성 등 안드로이드 진영에 특허소송 구글과 삼성전자(005930), 화웨이 등 안드로이드 진영이 또 다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특허권침해 소송을 제기당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축이 된 록스타컨소시엄은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에 구글과 삼성전자, HTC, 화웨이 등 7개 기업이 노텔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마... (기자의눈)'윈텔' 붕괴가 '삼드로이드'에 던지는 시사점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 콤비는 '윈텔'(윈도우+인텔)이란 이름으로 PC시장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 패권은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갔다. 동시에 구글과 삼성전자의 연대를 뜻하는 '삼드로이드'가 과거 윈텔의 지위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시장 지배자로 등극했다. 잘 살펴보면 두 콤비는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른 ... '킷캣' 먹은 넥서스5 10개국 동시출시 구글의 새로운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5'가 31일(미국 현지 시간) 본격 출시됐다. LG전자가 구글과 합작해 생산하는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새 버전인 4.4. 킷캣(KitKat)을 탑재해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 넥서스5는 사실상 하이엔드 사양을 갖추면서도 낮은 가격대(16GB 모델 기준 45만9000원)로 무장, '역대최대 가성비'로 불렸던 전작 넥서스4의 명성을 이어가고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지금이 창업하기 가장 좋은 시기” 방한 중인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서울대를 찾았다. 31일 슈미트 회장은 서울대 문화관에서 학생들과 ‘다음을 준비하는 방법(How to Prepare for What's Next)'이라는 주제로 IT 벤처창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행사는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과의 대담 이후 청중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그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고도로 발전된 인터넷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