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토위 국감 단골손님 '4대강', 마지막 날도 뭇매 매년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4대강 국감'이라고 불릴 정도로 도마 위에 올랐던 4대강 사업에 대해 올해 역시 마지막 날까지 여야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는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박수현 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이미 4대강 사... (2013국감)"채널A, 상법위반..법인설립 무효" 채널A의 차명출자 등 승인취소 사유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가 나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채널A가 우린테크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으면서 상법을 위반했다"며 "법인설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우린테크가 채널A에 명의만 빌려주고 동아일보가 자본금을 마련해 우회출자했을 가능성이... (2013국감)"全공기업 부채 중 42%는 국토부 산하"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전체 공기업의 부채 중 42%(약 211조)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국토부 종합감사에서 국토부 산하 공기업의 총부채는 211조원으로 우리나라 공기업 부채 전체 493조원의 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부채의 경우 지난해 기준 165조원으로 하루 이자만 200억원이상을 납부하는 상황이다. 이는 올해 ... (2013국감)"EBS 수신료 배분 현실화해야" EBS 수신료 배분이 재조정되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교육방송이라는 공적 역할을 수행을 위해서는 수신료 배분 비율이 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진 제공강동원 의원실)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강동원(무소속) 의원(사진)은 "현재 EBS는 KBS 수신료 2500원에서 한국전력에 지급하는 위탁수수료(6.6%)를 제외한 70원(2.8%)을 받고 있는데 반드시 15% 이상의 ... (2013국감)우리은행 부실여신 과다..전현직 임원 처벌하라 우리은행의 고정이하 부실여신이 타 은행들에 비해 2~3배나 많을 정도로 과다한 데 대해 전현직 임원의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호준(민주당) 의원은 우리금융 부실여신 과다의 원인은 전 현직 임직원들의 부실 '묵인'과 불합리한 전결권 운영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정호준 의원은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에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