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브스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위로 선정됐다. 30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지구에 사는 72억명의 사람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명을 선정한 결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가장 영향력 있는 ... 시리아 전자군, 오바마 대통령 SNS 해킹 시리아 해커단체인 시리아전자군(SEA)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SEA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BarackObama) 자체가 아닌 트위터상에 게시된 단축 URL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접근 제한 안내문(위)과 ... 美, 2002년부터 메르켈 전화 도청했다 미국 정보국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10년 이상 도청해왔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 같은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월 독일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를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27일(현지시간)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미국 국가안보국(NSA)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 정보국이 2002년부터 메르... 오바마케어 온라인 가입 12월부터 원활해진다 접속 차질로 국민들의 불만을 샀던 오바마케어 웹사이트가 다음달 말께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케어 가입 사이트 25일(현지시간) 백악관은 11월 말까지 오바마케어 가입 사이트 개편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사이트 컨설턴트를 위임받은 제프레이 자이엔츠 국가경제회의 위원장은 "오바마케어 가입 사이트가 11월 말... 오바마케어 사이트, 올해 안에 개선 어려워.."코드 너무 많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가입 사이트가 접속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웹전문가들이 올해 안에 사이트를 개선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 보도에 따르면 데이브 케네디 트러스트 시큐리티 최고경영자(CEO)는 "오바마케어 사이트는 무려 5억개의 소스코드를 갖고 있어 완벽하게 수정하려면 아마도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