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대전시티즌 "리그 잔류싸움 절대 포기 안한다" 제주 원정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대전시티즌이 대구FC를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대전은 오는 3일 오후4시 대구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리그 최하위에 처진 14위 대전(승점19)과 13위 대구(승점26) 모두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만났다. 강등을 피하기 위해 두 팀의 경기는 결승전 못지않다. 두 팀의 맞... 음주폭행 혐의 이천수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자필 사과 최근 음주 폭행 사고를 일으킨 이천수(32·인천유나이티드)가 "머리 숙여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인천유나이티드는 31일 이천수의 자필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김모(30)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리고 그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 발생 직후 그는 "상대가 먼저 시비를 걸었으... (축구단신)포항 신영준, 성폭행 미수범 검거로 '선행상' 外 ◇포항스틸러스의 신영준.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포항 신영준, 성폭행 미수범 검거로 '선행상'포항스틸러스의 신영준(24)이 성폭행 미수범 검거를 인정받아 선행상을 받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성폭행 미수범을 검거하며 화제를 모은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신영준에게 선행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신영준은 지난 20일 새벽 귀가 도중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던 한...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外 ◇프로축구연맹, 도핑테스트 강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도핑테스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연맹은 올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해 총 등록 선수의 13.1퍼센트까지 도핑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맹은 올 시즌 두차례 도핑테스트를 실시해 총 76명을 검사했다. 이는 2013시즌 ... 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 FA컵 정상 두고 '외나무 승부' 전북의 '닥공'과 포항의 '스틸타카'가 우승컵을 두고 끝장 승부를 본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상금 2억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한다. 단판 승부이자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팀의 결승전은 MBC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