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트트릭' 경남 김형범, K리그 34라운드 MVP 경남FC의 미드필더 김형범(29)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전남과 경기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기록한 김형범을 34라운드 MVP로 선정한다고 1일 밝혔다.김형범의 이 같은 활약 속에 경남은 전남을 4-2로 이기며 잔류 안정권인 11위를 지켰다.연맹은 이와 함께 베스트11도 발표했다.공격수는 고무열(포항)과 김신... 홍명보호 5기 명단, 11월4일 발표 홍명보호 5기 명단이 다음달 4일 발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다음달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다음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위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나흘 뒤인 19일에는 유럽 강호와 제3국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로선 러시아가 유력한 상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명단 ... (프로축구)울산 김승규, K리그 클래식 33R '최우수선수' 울산현대의 골키퍼 김승규(23)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빼어난 신체조건과 방어 본능으로 상대 유효슈팅 7개 중 6개를 걷어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27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1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 자리를 ... 이장수 감독 "FC서울과 광저우 경기는 박빙" '대륙의 별' 이장수(57) 감독이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대의 경기를 백중세로 예상했다. 두 팀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장수 감독은 지난 2005~2006년 FC서울을 맡아 박주영, 이청용, 고명진 등을 지도했다. 2010~2012년은 광저우를 이끌며 2부리그에서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정상까지 차지해 대륙의 ... 홍정호, 첫 풀타임 출전..팀은 1-2 역전패 독일 진출 선수 중 '중앙 수비수'로 주목받는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가 첫 풀타임 경기를 치렀으나 팀은 패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 새벽(한국시간) SGL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13~2014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홍정호는 지난 6일 교체 출전 이후 이날 선발출장해 처음으로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0분 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