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통법규 단속 전담 공무원 모집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택시 승차거부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만을 전담하는 계약직 공무원을 모집한다. 4일 시(도시교통본부)는 내년 3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1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오는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지원요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고, 서울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대학가 풍부한 수요층으로 건설사들 '주목' 건설사들이 상권과 교통입지,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대학가에 주목하고 있다. 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교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고정 주거수요가 많아 주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사례가 많다"며 "이에 상권발달과 교통환경이 우수해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와 거주를 고려한 실수요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실제 대학가 ... (2013국감)국토위 국감, 마침표..마지막까지 구룡마을로 '대립'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마지막날엔 주택정책, 사회간접자본(SOC) 등 그간 언급됐던 현안이 오갔다. 마지막엔 구룡마을로 한 시간 가량 파행을 겪기도 했다. 1일 국토부 종합감사에서 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내현(민주당) 의원은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에코부머세대가 살 집이 없다"며 "바우처 제도나 에코부머 세대의 수요를 위해 거시적인 정책을 ... "꽃보다 할매·할배"..'시니어 모델 베스트10' 뽑는다 뉴시니어라이프가 '2013 액티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의 연말 결선대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 남녀를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시와 우리은행, 성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이 후원한다. 뉴시니어라이프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시니... (2013국감)서울시, 4조규모 경전철 추진..혈세낭비 '우려' 서울시의 무리한 경전철 사업 추진 계획에 혈세가 낭비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명수(새누리당)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민간투자가 46%(3조494억원)에 달하는 시의 무리한 경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체계를 철도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민간자본과 세금 등 8조6000억원을 들여 10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