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숨 고르기' 지속..2030선 이탈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가 2030선 부근에서 이탈했다. 4일 오전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91포인트(0.58%) 내린 2027.5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억원, 99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3%), 통신(-2.08%), 금융(-1.82%) 등 대부분의 업종... (오늘장포인트)기대를 저버린 은행주 은행주가 기대와 달리 이익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4대 금융지주인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은 외국인 매도세에 나란히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주의 수익성 전망에 안개가 낀 가장 큰 이유는 순이자마진(NIM)의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앞서 전... (11시시황)코스피, 낙폭 만회 중..기관 매도 감소로 2030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하고 있다. 연기금의 매수로 기관의 매도 물량이 줄어들면서 코스피가 낙폭을 만회해 203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31포인트, 0.46% 내린 2030.1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851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7억원, 27억원 매도하고 있다. ... (객장투자포커스)LS산전, 3분기 순이익 전년비 33% 증가 객장 투자포커스염용식 주임(토러스투자증권 여의도) / 송일주 주임(토러스투자증권 여의도)▷공시▶LS산전(010120), 3분기 순이익 전년비 33% 증가3Q 당기순이익 464억 원, 전년비 32.9% 증가매출액 7.2% 감소, 영업이익 약 3% 증가원화 강세 영향으로 순이익도 큰 폭 개선▶우리금융(053000), 3Q 순익 864억 원.. 전분기 대비 급감순이익 2Q보다 618억 원 줄어든 864억 원올해 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하락..2020선(9:2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출발해 2030선을 반납했다.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 0.71% 내린 2024.97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제조업 지표 호조에 상승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4를 기록해 2년반래 최고치를 ... 증권가 "우리금융, 민영화와 실적회복 관건" 4일 증권가에서는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민영화와 실적회복 여부에 따라 주가가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경남과 광주은행과 자회사 매각이 상당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매각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내년 초반까지는 흥행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다"며 "분기별 실적은 3분기까지 미미하겠지만 내년 회복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 우리금융, 3분기 당기순익 864억원..전년比 83.5%↓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8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1482억원보다도 41.7%,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3.5% 급감한 수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STX그룹 등 기업 구조조정 지원 및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한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44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 우리은행, 3분기 영업익 536억..전년비 90%↓ 우리금융(053000)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5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2% 급감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 91.3% 감소한 4조1065억원과 4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리금융지주, 3분기 영업익 1755억..전년비 77%↓ 우리금융(053000)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7.5% 감소한 1755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6%, 78.3% 감소한 5조8231억원, 1260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업계 1위의 열쇠 '우리투자證 인수'..금융지주의 격돌 우리투자증권(005940) 인수 예비입찰이 마감됐다. KB금융과 농협금융지주 등 당초 예상됐던 인수후보자들이 참여하면서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전은 대형금융지주사간의 격돌이 됐다. 이들 후보는 우투증권 인수를 통해 단번에 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문제는 예비 입찰 이후다. 인수 가격과 관련해 인수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논란들은 과제로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