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 "5천개 매장 개설"..골목상권 정책 반기? 국정감사 도피성 미국 출장을 떠난 도성환(사진) 홈플러스 대표가 현지에서 향후 5000여개 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와 국회가 '유통법'을 개정하면서까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이에 반하는 '몸집 불리기' 발언 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도 대표가 출석을 연기하면서까지 해외로 출장을 가 이같... (2013국감)정용진 "변종 SSM 사업 중단"..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지속(종합)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변종 SSM(기업형 수퍼마켓) 논란을 빚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 중단을 선언했다. 신세계그룹은 상품과 유니폼, 간판, POP 등을 공급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235개)과 직영점(13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중 변종 SSM 논란을 빚은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 정용진 부회장은 1일 열린 국회 ... 변종 SSM 논란 홈플러스 편의점, 리뉴얼 1호점 오픈 변종 SSM(기업형 수퍼마켓)이란 비판을 받아왔던 편의점 '홈플러스365'가 간판에서 홈플러스를 지우고 인테리어를 변경한 새로운 편의점 '365PLUS(365플러스)' 1호점을 최근 오픈했다. 인테리어 변경 뿐 아니라 신선식품 판매 비중을 최대한으로 낮춰 그동안의 논란을 피하고 동시에 홈플러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 (2013국감)홈플러스, 단가 후려치기·상품권 강매 유통업계에 만연했던 불공정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 등을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국정감사가 31일 일정에서는 출석한 증인의 짧은 답변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납품단가 후려치기, 상품권 강매, 판매 홍보비 전가 등 홈플러스의 불공정 행위를 지적했다. 이에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는 "협력업체나 입주업체와 상생 방안을... 홈플러스 5천개 매장?..현행법 무시 논란 확대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의 국내 점포 대규모 확대 발언에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시행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등 관련 규제를 무시하는 처사란 지적도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도 대표는 지난 17일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사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국내에 5000개의 점포를 개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