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 김신욱 활용법을 찾아라 '진격의 거인' 김신욱(25·울산현대)의 활용방안이 축구대표팀의 화두로 떠올랐다. 스위스(15일, 서울)와 러시아(19일, 두바이)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23명이 발표된 가운데 196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발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팀 복귀를 강력히 희망하던 그는 지난 7월 동아시아컵 이후 4개월 만에 이번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신욱은 이 기간 동안 '절치부심'하며 팀 훈련 ... (AFC축구)FC서울 데얀 "내 동료들은 한국 최고 선수들" 잉글랜드전 두 골의 사나이 데얀(32·몬테네그로)이 동료들을 극찬하며 광저우(중국)전 필승을 다짐했다.FC서울의 데얀은 "내 동료들은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고 내게 기회를 많이 줄 것"이라며 "영상 분석을 통해 광저우가 좋은 팀인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데얀은 광저우와 일전을 하루 앞둔 25일 구단 영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FC서울은 오... (UCL)손흥민, 샤흐타르전서 챔스 '2호 도움' 손흥민(21·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에서 2호 도움을 올렸다. 레버쿠젠은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 손흥민, 19일 호펜하임전 리그 2호골 도전 최근 말리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21·독일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손흥은 오는 19일 새벽 3시30분(한국시간) 분데스리가 9라운드 호펜하임과 경기에 나서 정규리그 2호 골에 도전한다.그는 최근 대표팀에 합류해 지난 15일 말리와 평가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 수비 진영을 휘저었고 팀 공격의 핵... 손흥민, 말리전 결승골로 '선발형' 입증 손흥민(21·레버쿠젠)이 자신을 둘러싼 선발 출장 논란에 대해 결과로 입증했다. 손흥민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1분 페널티 박스 침투 이후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는 이청용의 패스를 이어 받아 가슴 트래핑 이후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12분 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