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미 불산 오염우려지역, 농경지·농산물 '안전'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오염 우려 지역의 농경지와 농산물 안정성 조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오염 우려 지역 농경지와 농산물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산 오염이 우려되는 사고 지점부터... 한국농수산大, 내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317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2014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 및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 317명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한농대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입학사정관 전형과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4.8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1명을 모집한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323명이 지원해 평균 5.3:1의 경쟁률을, 256명을 모집한 일반전형에는 1222... (2013국감)이동필 "쌀 목표가격, 기본 틀 유지" 기존 입장 고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대해 "현재 목표가격의 취지와 기본 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목표가격 대안을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쳐화면)이동필 장관은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 출석, "정부가 당초 제시한 17만4083원도 생산비보... 롯데마트, 휴무일 '농산물 장터' 개최 롯데마트는 의무 휴무일인 오는 27일 대덕테크노밸리점에서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연합회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농협중앙회, 대형 할인점 3사가 참석해 '농산물 수급 안정과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 대덕테크노밸리점은 지난 13일 대형 ... 못 믿을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형사처벌'로 관리 강화 거짓 인증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해 온 민간인증기관들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이 강화된다.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부실 인증이 적발될 시 인증기관 지정이 취소되고, 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친환경 농산물 인증심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 관리대책'을 수립·발표했다. 그 동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