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열흘만에 '팔자'로 돌아서 외국인이 열흘만에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지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오전 현재 대부분 삼성증권 창구를 통해 1000억원 정도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이후 특별하게 그 이상의 매도를 하지 않는 것으로 포착됐다. 매도 종목은 삼성전자, POSCO, KB금융, KT&G,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삼성화재 ...  대형IT주 이틀째 약세 대형IT주가 외국인의 매물로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1.18%)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외국인 345억원 순매도, 기관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대표주 삼성전자는 8000원(-1.52%) 하락한 51만 9000원을 기록중이다. 창구를 살펴보면 삼성증권,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맥쿼리 순으로 ... (재테크Tips)대우證,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4종 공모 대우증권은 오는 11일부터 최고 연 48%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KOSPI200, 현대차, LG전자, 삼성중공업,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50억원 규모다. ‘KOSPI20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으로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 또... 주가 기관 매도로 소폭 하락 주가가 기관 매도로 하락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7.57포인트(0.63%) 내린 1202.69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9일째 주식을 샀지만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가 하락했다. 기관은 오늘 차익 프로그램 2000억원 매수에도 불구하고 60억원 가량 주식을 샀다. 지난주 많이 올랐던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삼성전자가 3.30% 하락했고 포스코도 1.5% ... (재테크Tips)대신證 160억 규모 ELS 2종 판매 대신증권이 원금부분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KOSPI200 지수와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하는 '대신ELS 747호'는 원금의 90%가 보장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일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초과~100% 미만이거나 100% 초과~145% 미만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대신ELS 748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