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KB운용·삼성운용에 과태료 부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에 대해 종합·부문 검사 실시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돼 과태료 및 임직원 견책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KB자산운용 종합검사 실시 결과, 펀드간 자전거래 및 연계 자전거래 제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또 KB자산운용은 투자일임재산과 집합 투자기구간 등의 연계거래 제한 위반 등 ‘자본시장과 금융... "아시아 국가들 사적연금 역할 커져야" "아시아에서 퇴직자의 소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적 연금의 역할이 커져야 합니다." 앤드류 라일리 OECD 연금분석관은 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울시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경제협력개발기구·국제연금감독자기구(OECD·IOPS) 글로벌 포럼'에서 '아시아에서의 퇴직소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사회보장제도와 사적연금 공급간 균형' 주제발표를 통해 ... 금감원, 6일부터 동양사태 피해자 전국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오는 6일부터 서울·부산 등에서 동양그룹 관련 피해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오는 6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1차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설명회의 참가자는 모두 2742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신청자가 60.8%를 차지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직장인을 위해 오는 8일 야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변... 금감원 "동양 피해자 법무법인 선임 지원 검토" 동양그룹 회사채·CP 투자자들이 법무법인을 선임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새누리당 김정훈 정무위원장 등 제3정책조정위원들이 금감원 1층 금융민원센터에서 동양사태 피해자 대표단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김정훈 위원장은 "동양사태는 국정감사에서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