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신금융協, 밴시장 구조 개선 이행TF 마련 밴(VAN)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이달 중 마련된다. NoCVM(무서명 방식), DESC(매출전표 미수거 방식) 가맹점을 확대해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단기적 계획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가맹점이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밴사를 결정함으로 왜곡된 시장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기술표준, VAN수수료 정산시스템, 나눔VAN서비스 등 중... 밴-가맹점간 수수료 결정..밴 반발 여전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VAN시장에서 발생하는 리베이트 등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이 밴 서비스 제공하는 주체와 수수료를 지급 주체가 불일치하는 현 시장구조에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다. 하지만 당사자인 밴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밴수수료 개편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28... 밴수수료 개편안 내일 발표..밴업계 거센 반발 밴(VAN)시장 구조개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용역 최종결과 발표를 앞두고 밴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밴 업계가 지난 7월 열린 공청회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동일한 방안이 최종결과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DI는 지난 7월11일 VAN시장구조 개선의 기본방향을 발표,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25일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이... 카드슈랑스 25%룰 허리띠 풀어주나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카드슈랑스의 규제가 일정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슈랑스는 중소형보험사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정 보험상품 판매 비율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25%룰로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오히려 카드슈랑스 25%룰이 중소형사의 영업마저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금융당국이 보장성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규제... 김가네, 가맹점주 서비스 교육 진행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가맹점주들을 본사로 초청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공 가맹점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의 실제 사례를 발표하고 전 점이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본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한 고객 소비 트렌드와 이를 반영한 소비자 마인드 교육으로 현장에서 서비스가 향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