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국토부 퇴직 공무원, 공기업 사장 '싹쓸이' 국토부 퇴직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사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소관 14개 공기업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한 12개 공기업 중 7개 공기업 기관장(사장·이사장·원장)이 국토부 퇴직 공무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 내년부터 '손톱깎이·긴우산' 등 비행기 소지 가능 내년부터 손톱깎이나 뾰족한 우산과 같이 항공 보안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적은 물품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여행편의 제고와 동시에 항공보안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항공기 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DB) 먼저 항공기내 테러 등 보안위협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적은 긴 우...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국토부, 동북아 국제항공물류 허브화 박차 국내 항공화물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제항공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물동량을 55만톤 수준으로 늘리고 4700여명을 추가 고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화물기 착륙료, 화물터미널 주차료 등을 인하하는 동시에 신흥국가와 중소형 화물기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휴대폰·IT 등 위주에서 농수산식품·약제품 등의 물류... 주택청약, 만 19세부터 가능해진다 올해 말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 신규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한 살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는 한정된 주택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주택 청약관련 연령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민법 개정으로 성년기준이 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