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대화록 멀쩡하다는 文, 무책임하고 뻔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6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되면서 'NLL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고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확실히 NLL을 지켰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선에 나온 후보가 맞느냐 할 정도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화록이 검찰의 과학적인 수사 결과 국... 문재인 의원 "검찰 '이지원' 충분한 이해 없어..오해 풀렸을 것"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9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24분쯤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오며 취재진과 만나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질문이 많았고. 조서정리에 시간이 걸렸다. 특출하거나 새로운 질문은 없었다. 지금까지 확인했던 것을 재 확인한 정... 야권·시민사회 '통진당 해산' 반대속 민주당은 나홀로 거리두기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6일 삭발과 단식이라는 최후의 수단까지 꺼내들었다. 동시에 "고개 숙여 국민 여러분께 함께 싸우자고 감히 요청 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보세력의 동반몰락을 가져온 지난해 총선에서의 부정 경선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오병윤 원내대표는 "저희들의 부족함으로 국민들에게 아픔을 드렸던 점, 저희들의 불찰임을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 취득세 인하 소급적용 7일 통과 난항..세수보전 ‘이견’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8월28일부터 소급적용하는 법안 통과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세수 보전 방식을 놓고 기획재정부와 야당이 이견을 보였다. 6일 황영철 새누리당 안행위 간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법안 심사 소위에서 소급적용법안이 의결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급적용법안 통과는 다음달 4일 전체회의를 기다려야 된다. 황 간사는 취득세 감면 소급 ... 신영증권, '2013년 대체투자 컨퍼런스' 신영증권(001720)이 지난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3 대체투자(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영증권) 100여명의 국내 기관 부동산 투자 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국내 부동산'을 주제로 실무적 사안을 공유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세계적 부동산컨설팅 업체 존스 랑 라살(Jones Lang LaSalle)의 데이비드 그린모건이 해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