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KT·포스코ICT 등 입찰담합 혐의로 재판 넘겨 KT와 전 임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발주사업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은 지하철 5·6·7·8호선 스마트몰(SMART Mall)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입찰 담합을 주도한 혐의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로 KT와 이 회사 전 상무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KT와 함께 입찰담합에 가담한 포스코ICT와 피앤디... 최경환 "대화록 멀쩡하다는 文, 무책임하고 뻔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6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되면서 'NLL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고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확실히 NLL을 지켰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선에 나온 후보가 맞느냐 할 정도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화록이 검찰의 과학적인 수사 결과 국... 문재인 의원 "검찰 '이지원' 충분한 이해 없어..오해 풀렸을 것"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9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11시24분쯤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오며 취재진과 만나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질문이 많았고. 조서정리에 시간이 걸렸다. 특출하거나 새로운 질문은 없었다. 지금까지 확인했던 것을 재 확인한 정... 민주 "文 검찰 소환도 감수, 이제 김무성·권영세 차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한 가운데, 민주당은 대화록 유출과 불법선거 활용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48%의 국민적 지지를 받은 대선후보이자 현직 국회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는, 전례 없는 일도 감수했는데 새누리당은 법치질서를 비웃으며 희희낙락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