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차기 대선 안 나간다..시정 전념" 야권에서 차기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원순(사진) 시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갈 생각이 없다. 서울시정에 전념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관훈클럽이 대선 유력 주자이기 때문에 초청했다고 소개하자 "대선후보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더불어 안철수 ... 北, 朴외신 인터뷰 비난.."엉망진창·뒤죽박죽 박근혜 정권 실태" 박근혜 대통령이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북한이 맹비난을 퍼부었다.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6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한 형식의 기사를 통해 "박근혜가 진정으로 정상회담을 바란다면 올바른 예의부터 갖춰라"고 힐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필요한 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에 대... 朴 "군은 북에 응징력 가져야"..軍 "北과 싸우면 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우리 군은 북한 도발을 포함한 어떠한 위협에도 억지와 응징력을 가져야 하고, 국민들로부터는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아야 하며, 국제 사회로부터는 지지와 존경을 받아야 한다”며 ‘신뢰받는 국방, 신나는 병영’을 약속했다. 그러나 공약과 달리 박근혜 정부의 군은 북한군과 싸우면 진다는 국방부의 공식답변이 나왔다. ▲ 軍 "北과 싸우면 ... 박근혜 대통령 맞은 영국 외무장관 "양국 협력의 이정표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하자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아시아에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며 그를 반겼다. 헤이그 장관은 지난 10월 박 대통령을 접견한 적이 있다. 그는 “지난달 내가 한국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박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헤이그 장관은 “한국과 영국은 긴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우... 정국 현안에 자리 비우거나 대리인 내세우는 朴..또 재연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안이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은 현재 서유럽 순방 중이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 심판 청구안이 통과되지마자 정치권엔 정부발(發) 태풍이 휘몰아쳤다. 전날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직원이 일부 트위터 글을 작성했다는 것과 '댓글녀' 김모씨의 민간조력자에게 3천여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