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치매환자, 15분마다 1명씩 발생.."조기검진과 치료가 해답" 15분마다 1명씩 치매환자 발생, 10년 후 치매환자 수 100만명. 치매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보건복지부는 제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식과 각종 체험행사를 열었다. 치매극복의 날은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 "스마트폰으로 건강정보 쉽게 이용하세요" 어르신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손쉽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SK텔레콤(017670)이 협력한다. 보건복지부와 SK텔레콤은 16일 국민맞춤형 복지를 위한 '스마트실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T실버서비스 보건복지정보 앱꾸러미 구성화면(사진보건복지부)스마트실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스마트기기 사... 서울시, 치매극복 한마당 개최 서울시가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한마당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제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치매극복 한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는 치매를 극복해 나가시는 어르신들과 가족이 중심이 돼 치매라는 질병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 좋은 사례들을 알리고,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자 기획됐... "액티브에이징 핵심은 공동체 형성" 능동적인 고령화를 위해 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콘도 카츠노리(Kondo Katsunori) 일본복지대학 교수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에서 '액티브에이징 공동체 형성'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카츠노리 교수에 따르면 정치, 산업, 자원봉사, 노인, 종교, 스포츠, 취미, 이웃 등 공동체 기관에 참여율이 ... 9월부터 경증치매어르신 요양서비스 시범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치매특별등급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 각각 2곳씩 총 6곳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치매특별등급 실시모형을 현장에 적용해 대상자 선정체계의 적합성, 요양서비스와 급여체계 적정성을 평가해 모형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비스는 재가서비스를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