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KT·포스코ICT 등 입찰담합 혐의로 재판 넘겨 KT와 전 임원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발주사업 입찰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은 지하철 5·6·7·8호선 스마트몰(SMART Mall)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입찰 담합을 주도한 혐의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위반)로 KT와 이 회사 전 상무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KT와 함께 입찰담합에 가담한 포스코ICT와 피앤디...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 '확정'..삼성, 15일 볼로냐와 첫판 아시아 야구 클럽의 최강자를 결정짓는 '아시아시리즈 2013'의 대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 대표로 나설 삼성은 15일 유럽 챔피언 클럽인 포르티두도 볼로냐와의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5일부터 대만 타이중서 개최되는 '아시아시리즈 2013'에 참가하는 삼성 선수단의 공식 일정을 확정·통보했다. 삼성은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창단작업 차질없다 이석채 KT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체육계의 관심은 오는 2015년 1군 무대에 처음 선보일 야구단 'KT위즈'의 거취다. '과연 야구단이 그룹 상황에도 아무 탈없이 창단될 것이냐'는 의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회장의 사임이 KT 위즈의 진로에 크게 영향을 미칠 상황은 아니다. 당초 11일로 예정됐던 창단식이 연기되기는 하지만 이는 현재 상황에서 축하 행사는 다소 ... KBO, 오승환·윤석민·장원삼·정근우·최준석 등 21명 FA 공시 야구 기량이 빼어난 선수가 많다. 해외 진출이 유력한 선수를 제외해도 이만한 풍년(?)이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권리를 취득한 2014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14년도 FA 자격선수 수는 모두 21명으로 오승환, 장원삼, 박한이(이상 삼성),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이상 두산), 이대형, 이병규(9번), 김일경, 권용관(이...  유통업계, 국민의 국감은 계속돼야 한다 유통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불공정행위가 올해 유독 불거져 나와 대한민국 사회를 들끓게 하면서, 해당 기업의 경영인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한 이번 국정감사는 여느때보다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다. 국감 시작 전부터 증인 출석 여부가 화제가 됐고,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이중 가장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던 인물은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