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너진 원전立國의 꿈)④원전 명분 못 살리고 반핵운동만 키워 원자력발전소 비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 발전소가 운전을 멈추는 바람에 전력난을 겪고 언제 원전사고가 또 터질지 몰라 불안에 떤 국민이 가장 큰 피해자일 것이다.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일했지만 파렴치한 동료 때문에 원전마피아로 몰린 원전 공기업과 납품업체 직원 등도 피해자라면 피해자다. 정부도 원전비리 때문에 손해를 봤다. 원자력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낮... 韓-英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 개설..영국과 전략적 경제동맹 정부가 영국과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개설하고 18개월마다 양국 경제관계 장관이 만나 무역투자와 국제경제, 에너지, 문화, 보건,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국과 전략적 경제동맹이 확고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영국 런던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영국의 빈스 케이블(Vince Cable)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을 비롯 양국 경제부처 관계자... 기표원, 납·유해물질 검출된 장난감 등 14개 제품 리콜 시중에 유통되는 장난감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찜질기는 표면 온도와 실제 열선 온도가 달라 화상 위험이 컸다. 정부는 이런 불량품을 모두 리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013년 안정성조사' 계획에 따라 완구와 전기 찜질기 등 256개 생활제품을 조사한 결과, 완구 6개, 전기 찜질기 6개, ... 이달에 전기요금 오르나..인상률 놓고 막바지 협상 전력 수급이 어려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전기요금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는 요금 인상률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을 두고 기재부와 검토 중이며 인상률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며 인상 시기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상직 산업... (무너진 원전立國의 꿈)③원전 비리 그 후..반성없이 땜질처방 급급 올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의 최대 화제는 원자력발전소 비리였다. 국회는 여·야 가릴 것 없이 비리와 부정부패를 방치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성토했다. 특히 비리사고 후에도 여전한 정부의 무성의한 대책 마련과 반성을 모르는 태도에 국회와 국민은 분노로 들끓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 등에 확인한 결과, 원전 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