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빙소셜, 티켓몬스터 지분매각 임박..“3~4곳과 협상 중”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가 새 ‘주인찾기’에 한창이다. 6일 티켓몬스터측은 “미국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에 3000억원 규모로 매각된다”는 <매일경제신문>의 보도에 대해 “지분매각을 포함한 모든 투자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여름부터 네이버를 비롯한 여러 업체들과 ... 티켓몬스터, 누적 연 순매출 1000억원 돌파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누적 순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티켓몬스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순매출액을 누적 집계한 결과 총 100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순매출은 거래액에서 제휴사에게 돌려줄 실제 제품금액을 제외하고, 유통업체가 갖는 수수료 이익을 말한다. 직접 물건을 제조하지 않고 위탁판매 형식을 갖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특성상 순매... 그루폰, 2분기 실적 선방.. 레프코프스키 CEO 임명 미국의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이 2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또 그동안 임시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오던 에릭 레프코프스키를 정식 CEO로 임명했다. 7일(현지시간) 그루폰은 2분기 매출이 6억870억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6억620만달러와 전년 동기의 5억830만달러 모두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2분기 순손실은 760만달러, 주당 1센트를 기록했지... (최용식의인터넷뒤집기)스타벤처들, 이제는 IPO를 준비할 때 지난 3년간 인터넷업계에서는 모바일, 소셜, 로컬, 클라우드 등 신기술 등장에 힘입어 제2의 벤처열풍이 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꿈과 비전을 향해 스타트업에 뛰었고, 이중에는 성공사례도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카카오, 티켓몬스터, 쿠팡,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등은 어느덧 스타 벤처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쭉 이어... 위메프, 허민 대표 사임..박은상 단독체제로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허민 창업자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위메프측은 “최근 허 대표가 위메프 전직원 대상으로 전사메일을 통해 사임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허민 대표는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 하에 인큐베이팅 업체 원더홀딩스를 세우고 12개 업체에 투자를 진행했다. 위메프의 경우 직접 대표이사에 취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