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행복 대중교통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한 '도시의 모습을 바꿀 행복 대중교통 외형 디자인 공모전'의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김요한씨의 'Free Pass LRT'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기술연구회와 국회 국토교통위 조현룡 의원실과 함께 대중교통수단의 참신한 디자인을 발굴해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들고 대중교통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 11월11일은 '보행자의날'..9일 대전서 걷기대회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행자의 날'은 기후 변화, 에너지 위기 및 환경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보행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4회를 맞는다. 그간 청계광장 등 서울에서 행사를 치렀으나, 올해는 중앙행정기관의 세... (2013국감)국토부 퇴직 공무원, 공기업 사장 '싹쓸이' 국토부 퇴직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사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소관 14개 공기업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한 12개 공기업 중 7개 공기업 기관장(사장·이사장·원장)이 국토부 퇴직 공무원으로 나타났다. 해당 ... 내년부터 '손톱깎이·긴우산' 등 비행기 소지 가능 내년부터 손톱깎이나 뾰족한 우산과 같이 항공 보안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적은 물품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여행편의 제고와 동시에 항공보안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항공기 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DB) 먼저 항공기내 테러 등 보안위협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적은 긴 우...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