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변호사 "검찰 재직시 징계 안 되자 10년치 계좌조회" 검찰출신의 금태섭 변호사(46·사진)가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아내 재산이 잘못 신고된 것에 대해 안전행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징계건의를 결정한 것에 대해 '먼지털기식 조사'라며 법무부와 검찰을 비판했다. 금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지털기식 조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검찰시절 칼럼기고를 두고 겪은 징계절차와 감찰조사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비... 이수근·탁재훈 상습도박 혐의 검찰 소환조사 방송인 이수근씨와 탁재훈씨가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윤재필)는 10일 이씨를 상습도박 혐의로 소환조사했으며 이에 앞서 탁씨도 이씨와 같은 혐의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가 휴대전화로 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통해 한번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베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탁씨도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윤석열 징계에 일선 검사 "징계 철회하라" 반발 국정원 직원 수사에 관해 '사전 보고누락' 등으로 감찰을 받은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에 대한 대검찰청의 중징계가 결정된 가운데 일선검사가 "징계를 취소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일어났던 일선 검사들을 중심으로 한 공개적인 의견표명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 김선규(44·사법연... 이번엔 정부가 징계..윤석열, 재산신고 잘못 "귀책사유 없다" 해명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10일 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부인의 재산 5억여원을 잘못 신고한 데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지청장은 "지난 9월 초 공직자윤리위가 수정, 보완하라고 해서 소명 자료 제출했었다"며 "금융계좌나 부동산은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신고 누락할 의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4억여원은 7~8년 ... 검찰, '불법사금융·도박개장' 서민생활침해사범 351명 기소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부장 윤장석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가 300여명의 서민생활침해사범을 재판에 넘겼다. 합수부는 10일 지난 3월11일부터 올 8일까지 유사수신행위, 불법사금융, 인터넷도박, 보이스피싱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단속활동을 전개한 결과, 45명을 구속한 것을 비롯해 351명을 인지·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