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완주군 봉동지역아동센터 설립 롯데제과(004990)는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 Sweet Home' 사업으로 지어진 이번 시설은 50평 규모에 활동실, 상담실, 고학년 학습실, 저학년 학습실, 수면실, 주방 등이 마련돼 방과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가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2... 발효유·과자 가격 인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에 이어 발효유 제품의 가격도 인상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1일 발효유 34개의 가격을 평균 8.9% 올렸다. 이번 인상폭은 대형 할인점 기준 '짜요'는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비요뜨' 3개들이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0% 수준이다. 또한 '목장요구르트' 4개들이 묶음의 가격은 2590원에서 2780원으로 7.3% 인상됐... 증권가 "음식료업종, 4분기 '영업익 개선' 전망" 3일 증권가는 음식료업종에 대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로 음식료업종의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며 "원가가 안정되고, 비용이 절감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할 것"이... (장마감 공략주)음식료주, 원가개선 효과 기대감 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모멘텀 부족으로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주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31일 음식료주 상승에 대해 "곡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원가가 개선된 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2시35분 현재 CJ제일제당(097950)과 오리온(001800)은 각각 0.39%, 0.10% 탄력받으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위문편지' 행사 롯데제과(004990)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다음달 5일까지 '빼빼로데이 국군장병 편지쓰기' 행사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빼빼로 포장 뒷면에 디자인된 우편엽서에 위문편지를 써 국군장병에게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4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작성된 위문편지는 다음달 7일 육군 제1사단 등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 세븐일레븐, PB 감자 스낵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감자 스낵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포테이토칩 오리지널'은 생감자를 90%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고, '포테이토칩 갈릭'은 마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200원으로 기존 제조업체(NB·National Brand) 제품과 비교해 20% 정도 저렴하며, 해태제과와의 공동 개발로 품... 이마트, 알뜰폰 시장 진출.."전체 규모 키울 것" 대형 할인점에서 쇼핑하면 통신비를 할인 받는 새로운 개념의 알뜰폰이 등장한다. 이마트(139480)는 1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004170) 아카데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쇼핑할인 알뜰폰'을 선보였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알뜰폰은 기본 통신비가 기존 통신사업자보다 최대 47%, 기존 알뜰폰사업자보다 평균 8% 저렴한 수준이다. 가입자의 이마트 상품구매액에 따라 통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