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KT 3차 압수수색..서초사옥 등 13곳(1보) 이석채 전 KT회장의 배임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KT에 대한 3차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양호산)는 11일 KT 서초사옥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KT 서초사옥을 비롯해 관계사와 계열사, 임원주거지 등 13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KT 서초사옥은 이미 압수수색한 곳이지만 나머지 12곳... 신경민 "文 소환 논리면, MB도 소환해야"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화록 실종' 사건에서 검찰이 보여준 수사 논리에 따르면, '대화록 유출' 수사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도 소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록 실종 사건으로 문재인 의원을 참고인으로 부르고 30여명을 소환한 논리라면, 2008년 당시 1급 기밀을 절차 없이 봤다고 인터뷰 한 이 전 대통령도 당연히 불러... 금태섭 변호사 "검찰 재직시 징계 안 되자 10년치 계좌조회" 검찰출신의 금태섭 변호사(46·사진)가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아내 재산이 잘못 신고된 것에 대해 안전행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징계건의를 결정한 것에 대해 '먼지털기식 조사'라며 법무부와 검찰을 비판했다. 금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지털기식 조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신의 검찰시절 칼럼기고를 두고 겪은 징계절차와 감찰조사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