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등기부등본도 안보고 국유재산 관리하는 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을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등본 등 관련자료조차 확보하지 않은 국유재산이 허다하고, 지목 변경 업무를 소홀히 해 지적 공부상 지목과 실제 지목이 다른 경우도 적지 않았다. 10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자체감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는 국유재산의 ... 캠코, 152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521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86건을 포함한 1521억원 규모의 510건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7건 포... 캠코, 39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캠코는 내달 4일부터 2일간 아파트·주택 등 390억원 규모, 총 170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입찰의 경우에는 최초 매각·대부예정가 보다 저렴한 물건이 133건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최고가 낙찰 방... 캠코,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작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작업을 본격화한다. 캠코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의뢰받은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29일부터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매대상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감정가 195억원)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관양동 임야 및 주택(감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