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사임..'실적부진·영구채 발행 지연' 탓(종합) 김영민 한진해운(117930) 사장이 11일 지속된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에 들어갔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불황의 늪에 허덕인 채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어 왔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항항공으로부터 한진해운홀딩스가 보유한 한진해운 주식을 담... (10시시황)코스피, 1990선 하회..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강보합 정도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중국의 3중전회가 진행 중이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등 대외 변수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 오른 1988.0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2억원, 278억원을 동반 매도 중이고, 개인...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사의 표명(1보) 한진해운(117930) 김영민 사장이 11일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새로운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직을 수행할 계획이다. ... 증권가 "항공업, 업황 개선 논하기는 시기상조" 10일 증권가는 항공업종에 대해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항공업황의 펀더멘털 개선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일본 노선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항공운송업계의 3분기 영업실적은 성수기임에도 미흡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일... 대한항공, 대한민국 광고대상 4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003490) 광고가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3 대한민국 광고대상'시상식에서 온라인 부문 대상을 비롯해 라디오, 프로모션 부문 은상 등 4개 부문 4개 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신문과 방송,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