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조 "홈플러스 불매 운동"..비정규직 홀대까지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자사 매장 불매운동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홈플러스 비정규직 직원5명에 대한 해고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강릉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본사가 승복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추후 5000개 매장 개설' 발언으로 골목상권과의 상생의지 부재에 대해 지탄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비정규직 직원마저 홀대하면서 홈플러스...  유통업계, 국민의 국감은 계속돼야 한다 유통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불공정행위가 올해 유독 불거져 나와 대한민국 사회를 들끓게 하면서, 해당 기업의 경영인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한 이번 국정감사는 여느때보다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다. 국감 시작 전부터 증인 출석 여부가 화제가 됐고,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이중 가장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던 인물은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었다. 앞...  돈없는 홈플러스, 강남시대 '끝'..강서로 본사 이전 홈플러스가 강남 시대를 끝내고 본사를 강서로 이전한다. 유동성 논란에 휩쌓인 홈플러스는 최근 매장 4곳을 매각한 바 있다. 이번 본사 이전 역시 비용 절감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임원회의 등을 통해 본사 이전을 확정했다. 이전 지역과 대상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홈플러스 강서점'이다. 그동안 본... (2013국감)정용진 "변종 SSM 사업 중단"..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지속(종합)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변종 SSM(기업형 수퍼마켓) 논란을 빚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 중단을 선언했다. 신세계그룹은 상품과 유니폼, 간판, POP 등을 공급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235개)과 직영점(13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중 변종 SSM 논란을 빚은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 정용진 부회장은 1일 열린 국회 ... (2013국감)홈플러스, 단가 후려치기·상품권 강매 유통업계에 만연했던 불공정행위에 대한 책임 추궁 등을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국정감사가 31일 일정에서는 출석한 증인의 짧은 답변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민주당 이상직 의원은 납품단가 후려치기, 상품권 강매, 판매 홍보비 전가 등 홈플러스의 불공정 행위를 지적했다. 이에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는 "협력업체나 입주업체와 상생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