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자선 게릴라 야구 경기' 성료..3.2이닝 1피안타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국내에서 휴식 중인 류현진(27·LA다저스)이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자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7일 밤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 팀과의 '류현진의 자선기부 게릴라 야구 콘서트' 경기에 류현진과 그의 친구들로 구성된 'HJ99' 팀의 감독 겸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 수능 수험표 들고 프로스포츠 경기장 가볼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막을 내렸다. 수험생들은 장시간 떠안았던 정신적·체력적 부담감을 떨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쌓인 피로를 날리는 것도 필요하다. 오랫동안 스포츠 경기 관람을 참아왔던 수험생 팬들이라면 프로스포츠 경기가 열릴 경기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많은 구단은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입 수험생 팬을 기다리고 있다. 프... 류현진, 7일 밤 인천 문학구장 친선 야구대회 출전 류현진(26·LA다저스)이 투수가 아닌 1루수로 경기에 참가한다. 류현진과 친지들로 구성된 'HJ99팀'은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팀'과 친선 야구 경기를 펼친다. 류현진은 이 경기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유소년야구발전기금과 자신의 재단인 'HJ99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HJ99팀'은 류현진의 친형인 류현수 씨가 투수로 나설 예정이고, ... (프로농구)두경민·김민구·김종규, 신인들 '기대 이상' 올 시즌 대형신인 3인방이 프로농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프로 데뷔전부터 '경희대 3인방'으로 불린 두경민(동부), 김민구(KCC), 김종규(LG)가 잇따라 활약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거침없이 발휘하며 지난 시즌부터 받은 농구계 안팎의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두경민, 고감도 슈팅력 발휘 동부는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MLB)MVP·신인왕·사이영상·감독상 후보 발표..류현진 제외 '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끝내 신인왕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수상도 결국 무산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는 6일 오전(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등 부문별 후보를 각 3명씩 선정, 발표했다. 한국에서 관심을 모은 류현진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