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에 1백만 달러 지원 삼성이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사실상 국가 기능이 마비된 필리핀에 긴급 구호자금 1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삼성은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자원봉사팀을 급파해 현장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팀은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가전제품 긴급수리와 무료 세탁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삼성라이온즈, 3년 연속 통합우승 페스티벌 개최 최근 3년 연속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룩한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해 함께 즐긴다. 삼성은 9일 오후 3~5시 대구구장에서 '2013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승3패라는 벼랑 끝에서 극적 3연승을 거두면서 한국시리즈 우승이란 기적을 만든 삼성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자리이다. 삼성은 이날 관중석이 ... 대구시, 9일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환영행사 마련 한국시리즈 3년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축하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공식 이벤트가 마련된다. 대구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광장에서 삼성 선수단의 우승을 축하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야구단 김인 사장과 송삼봉 단장, 류중일 감독, 박한이·오승환 등 선수 전원이 참석한다. 또 김범일 대구시장과 우동기 ... 삼성, 성장 한계론 반박.."2020년까지 매출 4천억달러 달성"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성장 한계 논란을 불식시켰다. 오는 2020년 전에 매출 4000억달러(한화 약 42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애널리스트데이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이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성장이 힘들 것이란 시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반도체·T... 이건희 회장,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사진)이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삼성)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6일 "이 회장이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쯤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귀국 예정일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행선지나 출국 목적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회장은 지난 8월3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