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제주산 갈치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산 갈치(냉동)를 시세보다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삼성·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제주산 갈치 1마리를 중(230g 내외) 사이즈는 1900원에, 대(320g 내외) 사이즈는 4000원에, 특대(400g 내외) 사이즈는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물량은 갈치 40만마리, 총 100톤 정도로, 평소 일주일 행사보다 5배 많은 ... 이상 고온 여파..제철 과일 앞당겨 출하 올해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제철 과일의 출하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주요 과일의 행사 시기를 조사한 결과 제철 과일 행사가 지난해보다 2주~3주 정도 앞당겨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대형 할인점에서 제철보다 이르게 과일 행사를 선보인 것은 이상 고온에 따른 출하 시기가 변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일... 롯데마트, 감귤·홍시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감귤, 홍시 등 제철 과일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 올레길 감귤(3㎏/1박스)'을 시세와 비교해 20% 정도 저렴한 8500원에 선보인다. 이 상품은 일조량이 풍부한 제주 올레길에서 생산한 노지 감귤로, 강제 착색을 하지 않아 신선하고 당도가 높다. 또한 '청도 홍시(1팩/4~6개)' 2팩을 1묶음으로 기... '풍년의 역설' 떨어지는 농산물가격..대형마트 농가 살리기 올 한 해 태풍(颱風)이 없어 대풍(大豊)을 맞은 농가. 기상 여건이 좋아 37년 만에 큰 풍년이라고 불릴 만큼 과일, 채소 등의 수확량이 크게 늘어났다. 배추, 무, 양파 등 겨울 대표 채소 품목들의 11월 초 도매 가격은 작년보다 최대 50% 가까이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채소의 경우 수요가 급격하게 늘지는 않고 있다. 더구나 소비 촉진이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농가는 풍년에 우는 '풍... (2013국감)정용진 "변종 SSM 사업 중단"..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지속(종합)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변종 SSM(기업형 수퍼마켓) 논란을 빚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 중단을 선언했다. 신세계그룹은 상품과 유니폼, 간판, POP 등을 공급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235개)과 직영점(13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중 변종 SSM 논란을 빚은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것. 정용진 부회장은 1일 열린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