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옛 단국대터 '한남 더힐' 분양 확정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임대아파트 '한남 더 힐'의 분양이 확정됐다. 용산구청은 단국대 부지개발사업의 주체인 금호건설이 신청한 분양계획을 최종 승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다음주 임대주택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 '한남 더 힐'은 옛 단국대 부지 13만여㎡에 세워지는 총 600가구(87∼332㎡)규모의 고급 임대주택이다. 이 ... "4대강 정비사업은 이렇게!" 4대강 정비사업의 선행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 앞으로 전개될 사업에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영산강에서 황룡강까지 이어지는 총 27.7km 길이의 ‘영산강·황룡강 치수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적으로 홍수방지 등 다목적 개발 방식을 적용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4대강 정비사업의 모범사례 역할을 ... 업계, 경인운하 재추진 환영 정부가 5일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중단됐던 경인운하 사업을 공공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건설업계가 이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공공수주 물량이 늘어남으로써 깊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업계에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경완 대한건설협회 부장은 “공공사업으로 재정이 집행되면 업체들이 수주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 발주물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