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학기술위성 3호, 21일 러시아서 발사 미래창조과학부는 1주일 후인 21일 오후 4시10분(현지시각 오후 1시10분)에 과학기술위성 3호를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달 24일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 도착한 후 위성 기능점검, 추진제 충전, 최종점검 등을 마쳤다.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된 근적외선 위성 카메라와 소형영상 분광기가 탑재된 과학기술위... 미래부, 기업에 기초·원천 연구성과 23건 이전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킨텍스에서 ‘기초·원천 기술이전 및 양해각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연구성과는 일반연구자, 중견연구자 지원 등 기초연구사업과 21세기 프론티어·글로벌프론티어 등 원천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창출된 연구성과로 기술이전 8건, 양해각서 15건 등 모두 23건이다. 미래부는 지난 7월 기초·원천 연구성과 중 74개의 사업화 유망기... 미래부 "사회문제, ICT로 해결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 스마트 교육환경, 택시 승차시 위치를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 등 사회현안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적극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CT를 농업, 문화 등 기존산업과 사회이슈에 접목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비타민 프로젝트’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몸에 활력을 주... "택시, 이제 안심하고 타세요!"..미래부, 택시 안심서비스 시행 택시 이용시 승차 위치와 차량 번호, 택시회사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지인에게 연결되는 택시 안전서비스가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들이 택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 택시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NFC 택시안심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NFC 기능이 탑재... 거대 쌍둥이 블랙홀 발견 우리나라 연구팀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45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부에서 쌍둥이 블랙홀을 찾았다. 두 은하가 충돌한 후 병합되기 직전, 각 은하 중심부에 자리한 블랙홀을 포착한 것이다 은하병합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쌍둥이 블랙홀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팀이 실시한 이번 연구결과가 영국 왕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