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중간광고 파장)②유료방송업계 강력 반발..전문가들도 우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료방송업계는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면서 광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상황에서 지상파의 중간광고마저 허용된다면 유료방송매체들은 피해가 불가피하다. 방송전문가들 역시 방송 생태계가 교란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케이블 SO와 PP등 유료방송업계는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대해 적... (지상파 중간광고 파장)①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배경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프로그램의 중간광고를 허용키로 한 데 대해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숙원이었던 중간광고가 허용되면서 그 동안 도입을 요구해온 종합편성채널에서도 중간광고가 실시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 방송시장에서 영향력이 막대한 지상파가 중간광고까지 점유하게 되면서 광고시장 전체에서 큰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배경... (뉴스초점)이통사, 3분기 SKT·LG '방긋'..KT '울상' 앵커: 주파수 경매와 광대역 LTE, LTE-A 등으로 바빴던 이동통신사들의 3분기 성적표가 모두 나왔습니다. 이번 주 초부터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SK텔레콤과 KT가 차례로 실적 발표를 했는데요, 희비가 많이 엇갈려 보입니다. IT부 곽보연 기자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곽 기자, 오늘 KT의 실적발표를 마지막으로 이통 3사가 모두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3분기 실적 ... (2013국감)이경재 위원장 "700㎒ 할당, 국민편의·공공성 고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700㎒ 주파수 용도 활용방안과 관련해 "국민에게 편의를 주고 공공성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700㎒ 활용 방안을 두고 공익을 우선시 하는 방송과 경제성을 우선하는 통신 가운데 어떤 것이 우선하냐"는 질의에 이 위원장은 이같이 답... "지상파, 외주제작물 저작권 독점 심각" 참여연대와 독립제작사·PD들이 지상파 방송사들의 '갑의 횡포'를 고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31일 참여연대는 유승희 의원실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방송외주분야 불공정실태 발표 및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을 열고 "지상파 방송자의 저작권 독점 횡포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사진조아름기자) 이들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독립제작사·PD들과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