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사상 최고 실적 삼성엔지니어링이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지난해 매출액이 3조2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90억원으로 20.4% 늘었다. 지난해 수주는 5조8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매출 1조326억원, 영업이익 4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58.3%, 53.0%가 ... (투자Box)"대형 건설사부터 접근하라" 미래에셋증권은 올 상반기 중 건설 경기가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설주에 대한 보수적 대응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우선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등 '대형 건설주' 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건설관련 지표가 바닥권에 진입하고 있어 올 상반기중 건설경기 지표의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이는만큼 대형건설사부... (투자Box)“건설주 반등 지속 보다 박스권” 정부 정책과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꾸준하게 상승했던 건설주가 반등을 지속하기 보다는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15일 "그 동안 건설주가 시장 대비 크게 오른 것은 경기 부양 정책 기대감과 금리 인하, 건설사 구조조정, 강남 3구 투기지구 해제 가능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 연초대비 2.2% 상승 / 건설업종 연초대비 7.7% 상승) ... (오전장 주요공시) 삼성엔지니어, 358억 이산화탄소 회수 프로젝트 수주 - 삼성엔지니어링(028050)·358억 이산화탄소 회수 프로젝트 수주·베트남 푸 마이 비료공장 내 회수 설비 설치·요소비료 생산량 증대시키는 프로젝트- LG디스플레이(034220)·미국 애플사와 5년간 LCD 장기공급 계약·5억 달러 장기선수금 1월 중 받을 계획- 포휴먼(049690)·일본 자동차업체 공급계약설, 사실무근·구체적인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하지 않아- 이엠코리아(0... (투자Box)건설주에 대한 다양한 투자포인트 나와 각 증권사에서 주 초반 건설주에 대한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메리츠증권은 12일 "올해 미분양 아파트로 인해 건설사들의 운전자본(임금지불, 원료구입 등 기업이 사업 추진하는 데 필요불가결한 자금/단기적, 유동적) 유출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이익 성장 보다 현금 흐름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유입이 가능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