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지방소재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 14일 금감원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지방소재 상장법인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맞충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부산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19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대전, 21일에는 광주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자료제공금융감... 영업실적 줄어도 금융社 CEO 연봉 '요지부동' 금융회사의 영업실적이 줄어도 CEO 보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실적이 개선되면 금융사 CEO의 성과급도 비례해 상승하는데 비해 실적이 하락하는 경우엔 떨어지지 않았다. 성과평가방식도 각 회사의 입맛대로 운영되 보수체계 문제점이 여럿 지적됐다. 13일 금융감독원은 국내 65개 금융회사 대상으로 조사한 '성과보수체계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권역별로... 금감원, 여성벤처기업인에 금융교육 제공 금융감독원이 여성벤처기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회계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12일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금융교육 협력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감원은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해 여성벤처기업인 등과 금융민원상담을 하고 공인회계사회는 교육과 상담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여성벤처협회도 여성 중소·벤처기업인들의 회계·... '출범 100일' 금감원 특별조사국, 주가조작 56명 고발·수사통보 주가조작 근절 종합 대책의 하나로 지난 8월 1일 출범한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은 그동안 총 70건의 사건을 조사에 56명을 고발 조치하거나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은 '특별조사국 100일 성과'에서 특별조사국이 56명을 고발·수사기관 통보 조치하고 과징금 62억원을 부과하는 등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왔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 증권사 2분기 순이익 1324억원..전년比 71% '감소'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1% 감소한 13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상반기 전체 증권회사 62개사 중 40%를 넘는 26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은 62개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은 13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감소했고 전분기 대비 11% 늘었다고 발표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는 줄었지만, 채권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