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동전자통신, 신고식 '우울'..공모가 하회 #미동전자통신이 코스닥 시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시초가를 형성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미동전자통신은 공모가 2만원을 하회하는 1만94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이후 시초가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9시12분 현재 미동전자통신 주가는 시초가 대비 350원(1.80%) 떨어진 1만9050원에 거래 중이다. 차량용 블랙박스를 만드는 미... 미동전자통신, 최종 공모 청약 경쟁률 585대 1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미동전자통신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 585대 1을 기록했다. 5일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전일과 이날 실시한 미동전자통신 공모주 청약 결과, 19만4175주 배정 주식에 1억1363만3540주가 몰려 경쟁률은 58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 1조1363억3540만원이 몰렸다.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블랙박스 제조업체다.... 미동전자통신, 공모가 2만원 확정..오는 4~5일 청약 블랙박스 제조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28~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만원으로 공모가가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물량인 97만873주 중 74만7572주에 대해 진행됐다.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총 325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267.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4.4%가... 미동전자통신 "상장 통해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상장을 통한 신인도 제고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내달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미동전자통신의 김범수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강조했다. 자동차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2009년 설립돼 고가 제품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동전자통신은 영상처리를 하는 연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