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가구 31% "월급 줄어서 저축 못해"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저축을 하지 못하는 일본 가구가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일본은행(BOJ)이 지난 6월14일부터 7월23일까지 2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저축을 할 여유가 없어 못하는 가정은 31%에 육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의 26%보다 악화된 수치로 지난 1963년이래로 최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저축을 못하는 가구... "日, 2% 인플레이션 달성 어려울 듯" 일본은행(BOJ)이 더 강력한 정책 없이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뉴스토마토)5일 주요 외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이 2015년까지 2%의 물가상승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4명 중 2명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10월2일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일본은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향해 순조롭게... (아시아키워드)임금 줄고 물가 오르고..아베노믹스 어디로? 아시아 키워드 출연: 신지은 기자(뉴스토마토) ▶일본 임금은 줄고 물가는 오르고..아베노믹스 어디로? · 아베 총리, 기업에 임금인상 주문 헛수고였나 · 소비자물가지수 0.7% 상승, 월급은 16개월째 줄어 ▶중국 정부 빚잔치..은행은 부실채권 몸살 · 중국 정부 부채..주식팔아 갚는다? · 대형은행은 부실채권 몸살..수익성 악화 우려 30일 기준으로 10월 MSC... "아베노믹스특구, 日경제개혁 원동력 될 것" 이른바 '아베노믹스특구'라고 불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 특구가 일본 경제 개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뉴스토마토DB)타수야 하타 일본경제연합 전 회장은 "아베 총리가 전략 경제 특구를 자신의 경제 개혁의 심장으로 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타수야 전 회장은 또 "아베 총리가 직접 주도하는 자문회의는 아직 구성되지는 않았지만 농업, 무역, 복지... 대처리즘과 닮은 아베노믹스..빈부격차 확대 우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의 경제 정책을 의미하는 아베노믹스가 일본 내 빈부격차를 악화시킬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뉴스토마토DB)주요 외신은 21일 아베 총리가 자신의 경제 개혁 플랫폼에 대해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자주 했던 말인 "다른 방법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 대처 전 총리의 '대처리즘'을 떠올리게 한다고 분석했다. 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