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우택, "충청 의석수 적다" 헌법소원 청구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충청권의 의석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것은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정우택 의원실은 14일 "현재 충청권의 의석수가 적은 것은 인구비례원칙에 의한 선거구 획정을 보장한 헌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현 선거구 획정을 무효로 하는 내용의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충청권의 인구가 호남권보다 많은데도 충... 대법 "새만금 3, 4호 방조제는 군산시 관할" 새만금 3, 4호 방조제는 군산시에 속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4일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 등이 안전행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새만금 제3, 4호 방조제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취소청구소송'에서 김제시와 부안군의 청구를 각하하고 김제시장과 부안군수의 청구를 각각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안전행정부가 매립지 귀속지를 결정하기... 대법, "'BBK 김경준' 주가조작 피해자들에 배상하라"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씨가 운영하던 옵셔널캐피탈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이 배상을 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14일 옵셔널캐피탈 소액주주 이모(51)씨 등 14명이 "김씨의 주가조작 등 범죄행위로 회사가 상장폐지돼 손해를 입었다"며 김씨와 옵셔널캐피탈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김씨 등은 연대해 총 5400여만원을 지... 대법 "인터넷 카페, 선거법상 사조직 아냐" 첫 판결 인터넷상 카페를 만들어 선거활동을 했더라도 선거법상 사조직 설립행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4일 인터넷상 사조직을 만들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심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 사건은 인터넷 공간에서 선거활동... 대법, '당선 무효형' 심학봉 의원 사건 파기 환송(1보) 인터넷상 사조직을 만들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의 사건을 대법원이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심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